BNK경남은행은 착한 임대인 운동이 임차인과의 상생을 위한 대의라는데 공감해 임대차계약 중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오는 5월까지 30%로 감면해주기로 했다.
유충렬 BNK경남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착한 임대인 운동은 소비 부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창궐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우리 이웃의 고통을 분담하는 희망 나눔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의 많은 임대인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자영업·소상공 임차인들의 우려와 탄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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