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마트는 최근 고객들에게 만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반영해 전 점포에서 껍질이 벗기기 쉽고 과즙이 풍부한 만감류인 ‘탐라향’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에는 감귤보다 과육이 크고 단맛이 강하며 과즙이 풍부한 만감류의 신장세가 주목할만하다. 2020년 현재 감귤 매출 중 만감류의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는 등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만감류의 인기를 반영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동안 국산청견오렌지와 홍진조생감귤 품종의 교합종인 ‘탐라향’을 1.2kg(1팩)에 99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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