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5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서면 결의로 진행된 제47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민병진 신임 검사·감독이사는 서울대학교, 썬더버드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금감원 기업금융개선국 국장, 비서실장, 일반은행국장, 은행감독국장, 기획행정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민병진 검사·감독이사는 검사·감독분야 전문가로 한국은행, 금감원에서 30년간 재직하며 금융감독, 검사업무, 조직운영, 건전성 감독업무 등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해왔다.
신협중앙회는 사외 전문이사 5명도 새로 선임했다.
이상덕 전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장기태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재선임됐다. 김상현 전문이사와 이상덕 전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하며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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