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이강인 선수가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이강인 선수는 경기마다 탄탄한 기본기에 빼어난 볼키핑력, 위협적인 패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켰다. 현재 게토레이 글로벌 모델로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이다.
이강인 선수는 "평소 롤 모델인 메시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이며 '슛돌이' 시절부터 운동할 때 즐겨 마신 게토레이의 장기적인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롯데칠성은 이달부터 이강인의 유년시절 경기 장면을 담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한다. 향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SNS 마케팅과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유로모니터 기준 글로벌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인 게토레이는 K 리그의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힘써왔다. 올해도 유소년 축구 및 아마추어 농구, 러닝 클럽 지원을 통한 스포츠 지원을 계속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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