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신한금융지주 2019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5088억원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작년 수수료 인하, 신한카드 희망퇴직 비용 등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2019년 신한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가맹점수수료율은 1.51%이나 작년 1.42%로 0.09%p 감소했다. 이로 인해 가맹점 수수료 수익도 2018년 2170억원에서 작년 2117억원으로 53억원 소폭 감소했다.
신한카드가 수수료 인하와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수익성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건 사업다각화 덕분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자산 성장에 따른 지급이자, 대손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 감소 효과가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할부금융·리스, 보험, 여행, 렌탈 등 중개수수료와 베트남 금융사 SVFC 인수, 영업자산 성장에 따른 추가이익 창출 만회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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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작년 영업자산 현황을 살펴보면, 신용판매대금 증가율은 8.3%인 반면 할부금융융 자산 증가율은 20.3%, 리스 등은 37%를 기록했다. 작년 취급액은 할부금융 3212억원, 리스 등은 3159억원으로 모두 3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수익 부문에서 자동차 중심으로 할부금융은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한 1348억원, 리스는 48.1% 증가한 1874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카드 영업수익은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0.3% 감소한 2조9535억원을 기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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