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마케팅비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작년 4분기 단기 실적 기대치 하회했지만, 본사 주요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 오른 3142억원으로 선방.
-단기 실적의 '내용' 또한 합리적, 자사주 소각과 더불어 현금 배당 확대, 12M Fwd. 포털 순익, 글로벌 멀티플, 라인 지분가치 상향 연향 반영으로 여전히 중장기 최선호주 관점 유지 가능.
◇ LG생활건강
-시장 예상치 영업이익 2398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광군절 중국 현지 수요에 의한 카니발라이제이션 효과로 면세 성장률은 기대치를 하회.
-중국 내 견고한 브랜드 입지를 감안,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165만원으로 하향.
◇ 삼성전기
-작년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5.3% 하락한 1조8457억원, 영업이익 55.2% 하락한 1386억원 기록해 컨센서스 상회.
-모듈과 기판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 대응으로 수익성 제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가격 하락폭이 줄고 있는 가운데 올 2분기에는 상승 전환 예상.
-목표 PBR 2x 적용으로 목표주가 16만원으로 상향 조정.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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