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자는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이라면서도, 비메모리반도체·차세대 디스플레이·AI 등 미래성장사업에 계획된 대규모 투자를 예정대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시설투자에 반도체 22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2조2000억원 등 총 26조9000억원을 집행했다고, 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8년은 디램증설 투자규모가 컸으나 2019년은 공정전환에 집중하면서 투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8년 중소형 OLED 투자종료로 관련 투자액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파운드리는 EUV 7나노 공정 투자 등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관련기사
특히 메모리 설비투자에서 이같은 운영기조를 유지한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 1분기까지 D램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판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간기준으로는 D램 10%대 중반, 낸드 20% 중후반 수요증가를 예상했다.
다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수요 증가세가 보이긴 하나, 다시 둔화세가 시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AI, 5G 등 미래성장 사업은 중장기 리더십 확보를 위해 계획대로 차질없이 투자를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이재용닫기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은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에 133조원을, 2025년까지 차세대 QD디스플레이(OLED)에 13조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혼자 실패하게 두지 않겠다” [CEO 포커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21408240305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