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울림’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CJ도너스캠프’와 ‘CJ ONE’의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00여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방학중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출범한 CJ도너스캠프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기부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39만여명의 회원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약 1450억원을 기부했고, 전국 46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