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투자관리업 회사다. 기존에 KEB하나은행의 자회사였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는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났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국내외 자산시장에 선제적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신규사업 진출 등 그룹의 경쟁력 강화와 비은행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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