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11월 25일 임직원과 함께 겨울용품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한 모습. / 사진= 우리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20개 복지기관에 총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우리사랑기금 1억 5000만원과 온라인 기부 플랫폼에서 추가 모금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추가 모금은 지난달 13일부터 해피빈, 같이가치 등의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사람의 참여와 관심으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이번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25일
손태승 닫기 손태승 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들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아동복지관에 기부될 겨울이불과 방한용품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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