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DMC 금호 리첸시아’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66가구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대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5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73.33 대 1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 청약 마감했다. 154가구 일반 모집에 1만1293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59A㎡로 8가구 모집에 1021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27.63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6㎡ 108.00 대 1, 59B㎡ 82.52 대 1, 84㎡ 73.78 대 1, 74㎡ 50.6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1억8850만~4억41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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