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원장 정희수닫기정희수기사 모아보기)이 지난 11월 9일(토) 실시한 제7회 보험조사분석사(CIFI, Certificate, Insurance Fraud Investigator) 자격시험 결과, 1056명의 응시자 중 99명이 최종합격하고 142명이 부분 합격했다고 28일 전했다.
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사기의 조사․분석을 통하여 보험범죄를 적발 및 예방하는 업무역량을 인증하는 자격제도로, 2016년부터 민간자격으로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보험범죄로 인한 사회적 비용증가와 보험소비자 신뢰저하 등 각종 부작용이 심화되어 보험범죄 근절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보험조사에 관한 이론 및 실무의 학습체계를 정비하고, 보험조사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제도를 도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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