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구글플레이가 79%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으며 원스토어가 12.2%, 애플 앱스토어가 8.8%로 뒤를 이었다.
사용자의 성비는 남성 50.3%, 여성 49.7%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30~60대 연령층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모바일 게임을 더 즐겨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전체 모바일 게임 사용자 연령별 구성은 △10대 남성 4.1%, 여성 3.9% △20대 남성 11%, 여성 7.7% △30대 여성 13.3%, 남성 12.3% △40대 여성 15.2%, 15% △50대 여성 7.2%, 남성 5.9% △60대 여성 2.5%, 남성 2.1%로 나타났다.
주요 게임 장르별 사용자 현황으로는 △퍼즐 △액션 △롤플레잉 △캐주얼 △전략 △시뮬레이션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반면,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롤플레잉 △전략 △퍼즐 △캐주얼 △액션 △시뮬레이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월간 활성 사용자 평균 지출액(ARPMAU)는 사용시간 순위에 따라 △롤플레잉 △전략 △시뮬레이션 △액션 △캐주얼 △퍼즐 순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매출을 합산한 결과 리니지M의 매출이 약 599억원으로 굳건한 1위 체제를 이어갔다.
이어 △라이즈 오브 킹덤즈 178억원 △달빛조각사 118억원 △리니지2레볼루션 88억원 △기적의 검 79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 인기 게임 순위를 분석한 결과, △10대는 1인칭 슈팅 게임(FPS) △20·30세대는 롤플레잉 게임 △30·40세대 액션 △50·60세대 캐주얼 게임이 인기를 끌었다
연령별로는 선호하는 게임 장르가 다르지만, 같은 연령대에서는 성별과 무관하게 동일한 장르의 게임을 선호하고 있어 성별에 따라 좋아하는 게임 장르가 다를 것이라는 고정관념 또한 깨트린 결과가 나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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