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출은 금리가 하락하기 전 상반기 조기 성장을 진행하고, 하반기 채권 쪽에 적극적인 투자를 한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에 3110억원의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손익을 기록했다. 이는 2분기(2058억원) 대비 51.1%나 급등한 수치며 4대 금융지주 중에서도 뚜렷하게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된다.
한국은행이 올해 7월 시장 예상밖 전격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는데 신한금융그룹은 내부적으로 금리 하락쪽에 무게를 두고 운용 전략을 짠 것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한금융지주 측은 "전년도 하반기부터 그 당시 시장 예상과는 다르게 금리 하락 예상을 내부 뷰로 가져갔다"며 "대출은 금리가 하락하기 전에 조기자산 성장을 테마로 진행했고 채권 쪽에 적극적인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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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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