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배출권시장의 안정성 제고 및 정보제공 확대를 위해 환경부와 공동 ‘배출권시장 안정성 제고’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한국거래소 부산본사, 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2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배출권시장 개요와 동향, 시장조성자 제도 운영 현황, 호가제출 프로그램 이용 방법, 유상할당 경매제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6일까지 ‘배출권시장 정보플랫폼’ 교육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에 메일 혹은 전화로 하면 된다. 접수 순서에 따라 교육 대상자가 선정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내년부터 배출권시장 참여자 교육세미나를 매분기마다 정례적으로 개최해 시장참여자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와 시장의 쏠림 현상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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