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핀테크 지원사업 예산집행률은 9월 말까지 약 34% 수준이었으나 추경 편성 이후 테스트 비용지원 등을 중심으로 10월 한 달간 약 19억원(집행률 19%포인트 상승)이 추가로 집행됐다.
금융위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이 4월부터 시행됐으며 추경 예산 편성이 8월에 마무리된 상황으로 하반기에 예산집행이 다소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11월부터는 테스트비용을 상시 신청·접수 받아 비용지원 횟수를 월 2회로 늘리고,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비용을 충분히 신청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 진출 컨설팅은 10여 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진행하고, 내달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석을 지원하는 등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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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진행 및 비용지원을 위해 금융회사와의 업무위탁계약 체결이 필요한 지정대리인에 대해서는 계약체결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금융위는 “찾아가는 핀테크 창업멘토링 등 현장 중심의 사업을 통해 예산의 효과성을 극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집행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내년도 핀테크 지원사업 예산은 198억원 규모로 정부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금융위는 내년에는 연초부터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조속히 집행하도록 내년도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되는 올해 12월부터 집행계획 수립 등 관련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중 그간 지원받은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용지원 절차, 효과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내년도 예산집행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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