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출고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불확실한 국내 경제로 인해 해외투자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와 경품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국내외 상장 주식 및 ETF를 100만원 이상 타사 대체 입고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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