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종합 P2P금융 어니스트펀드와 자금 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가 P2P(개인과 개인간 대출)금융 투자 서비스의 대중화에 본격 신호탄을 쏜다.
어니스트펀드는 뱅크샐러드 운영 기업 레이니스트와 제휴를 맺고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어니스트펀드의 SCF(Supply Chain Finance) 선정산 채권, 아파트 담보, 건설자금 투자상품 등을 뱅크샐러드에 선보일 예정이다.
SCF 상품은 최소 투자금 1만원에 투자 기간도 1~2개월에 불과해 뱅크샐러드 주 사용 고객층인 2030 세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어니스트펀드는 뱅크샐러드와의 협업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장과 P2P 투자 경험을 널리 알리는 것에 주력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는 어니스트펀드와의 제휴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금융 상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와 뱅크샐러드는 '고객중심 서비스'라는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P2P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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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레이니스트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금융 상품 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 위상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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