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매입과 환매, 기준가 산정이 달러로 이뤄져 달러를 보유한 고객은 별도의 환전 없이 투자할 수 있다.
글로벌 아시아 회사채 대표지수인 JP모건 아시아 신용지수(JACI)와 비교해 중국 비중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상무는 “저금리 및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달러화 금융상품에 댜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며 “역사적인 저금리 환경에서 아시아 달러표시 회사채는 펀더멘털이 견고하고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아 좋은 투자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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