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18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정비교육용 차량 교보재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차량 교보재 지원은 10월까지 일반∙전문대학교, 특성화고 등 28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진행된다. 현대차는 G70, 싼타페, 아이오닉 HEV 등 다양한 차종을 기증할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정비교육 기관에서 활용되는 실습 차량 상당수가 노후차량이라 현대자동차가 기증한 교보재용 차량은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며 “최신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차종을 활용해 실습함으로써 정비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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