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8일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서 '제4회 시니어 교통안전 베트랑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시니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교통사고 예방법 ▲실생활 교통안전 ▲교통안전 표지판의 의미 등 다양한 퀴즈 풀이를 통해 최종 3인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령자 교통안전은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사안”이라며 “고령자 안전을 위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 ▲안전보행 교육 ▲운전능력 자가진단 ▲교통 사고 발생시 대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료자에게는 2년간 5% 자동차보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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