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신청 완료 건수가 5만263건, 금액은 5조9643억원 접수됐다고 밝혔다.
14개 은행 오프라인 창구로는 1만3653건(1조3678억원)이 신청됐다.
첫 날인 지난 16일 1조3000억원, 17일 2조3000억원, 사흘째에 2조4000억원으로 점차 신청 액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측은 "주금공 인터넷 홈페이지는 점차 안정화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대기가 긴 등 다소 혼잡한 상황"이라며 "주금공은 대기가 지속해 긴 경우 최소정보만 수령하는 임시페이지 운영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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