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받은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최고 경쟁률 420.55 대 1(59A㎡)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도 4개나 됐다.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는 평균 경쟁률이 200 대 1이 넘었다. 258가구 일반 모집에 5만3181건이 청약 접수됐다.
그뿐만 아니라 평균 청약 당첨 가점도 60점대에 육박,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경쟁은 더 심해지고 있다. 엄청난 청약 경쟁률 외에도 60점에 달하는 청약 당첨 가점 커트라인으로 분양 당첨은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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