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는 지난 7월 고객 편의 확대 차원에서 ‘오늘도착’ 서비스 지역을 전국 단위로 늘려 서울, 인천, 경기도 뿐만 아니라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에서도 ‘오늘도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예약고객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도 평균 고객대비 2.5배가 넘는 등 젊은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한 20·30대에서 폴더블 단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갤럭시 폴드 5G’ 구매 고객 중 '오늘도착' 서비스 선택한 고객은 60%로 빠른 배송과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SKT는 ‘갤럭시 폴드 5G’ 출시를 기념해 예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분을 선정해 6일 ‘오늘 도착’ 서비스로 배송 및 개통을 완료했다.
행운의 고객은 서울, 부산, 광주에서 각각 1명씩 탄생했다.
서울 지역 행운의 주인공 안진우 씨는 ‘오늘도착’을 통한 개통식에서 “SKT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믿음으로 10년간 단 한번도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적 없다”며, “’오늘도착’ 등 신속한 당일배송 서비스에 매력을 느껴 이번에도 늘 이용했던 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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