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 전자, 이동통신 업계에서 등장한 이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의 확정된 가격은 지난 2월 고동진닫기고동진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예고한 230~240만 원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당초 미국 시장에 4월, 국내 시장에 5월 출시하려던 일정에서 5개월 가량이 늦춰진 만큼 외부 충격과 이물질 유입에 따른 손상에 취약할 구조를 보강하고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지난 7월 말 밝힌 바 있다.
국내 초도 물량은 2~3만대로 보이며 이동통신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모두 출시되지만, 출시 초기에는 자급제 모델 위주로 소량만을 시장에 풀 것으로 예상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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