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금융 등 다른 삼성 계열사들도 이번 주 중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후 10월20일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미국·뉴욕·LA 등 7개 지역에서 일제히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합격자들은 오는 11월 계열사별로 면접전형을 거친 후, 연말께 최종결과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삼성의 총 채용규모는 1만명으로 예상된다. 2018년 삼성그룹은 2020년까지 총 4만명을 직접고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에서 약 80%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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