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리딩플러스펀딩은 국내 최대 자동화 창고보관 전문기업 세이프인3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유명 브랜드 의류를 담보로 한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동산담보대출 1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오전 10시 리딩플러스펀딩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는 이번 상품의 모집금액은 총 1억원으로 투자수익률은 14%, 만기는 4개월이다.
리딩플러스펀딩의 '동산담보대출' 상품은 제조일로부터 3년 이내의 환가성 높은 유명 브랜드 상품만을 취급하며 사고예비보증금 500만원 예치, 화주 변경을 통한 담보물의 입출고 관리, 동산종합보험 가입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수의 안전장치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리딩플러스펀딩은 항온·항습 및 자외선 관리, 화재보험 적용, 100%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담보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세이프인3 창고와 연계하여 다양한 담보대출 투자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국내 보관분야를 선도하는 CIL그룹 대한국제물류의 자회사인 세이프인3는 국내 최대 자동화 창고보관 전문기업으로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관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리딩플러스펀딩은 지난해 6월 기업금융(IB)전문 증권사인 리딩투자증권의 계열사로 편입된, 업계 유일 제도권 금융회사 계열 P2P금융사로 평균수익률 12.72%, 연체율 0%를 기록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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