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하나금융그룹의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두 달간의 방학 기간 동안 쪽방촌 어르신 행복상자 배달, 주말 지역사회 봉사 등 활동을 주도하고, 그룹의 브랜드 홍보와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인근에 위치한 고려인회관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해단식에 참석해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하나금융그룹의 ‘행복한 금융’을 전하는 소통의 통로가 되어줘 감사하다”며, “지난 두 달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금융의 주역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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