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0607054908984c1c16452b011214843158.jpg&nmt=18)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6일과 7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동해안(강원영동포함) 100~200mm(많은 곳 300mm이상) △강원영서·충북·경북 80~150mm △서울·경기·전라도 30~80mm △제주 10~50mm 등이다.
일부 강원영동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남부에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전라도 오전 ‘나쁨’과 오후 ‘보통’, 부산·울산·대구·경남 ‘좋음’, 그 밖의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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