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는 지난 6월 한 달간 16만봉 이상 판매됐으며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달에도 약 20만봉 가까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출시 직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점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대표 상품인 비비고 왕교자가 출시 4개월 만에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조리 편리성 모두 소비자 니즈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가 초반부터 대박 성과를 냈다"며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로 프라잉스낵에 대한 수요 또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를 앞세워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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