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고메 치킨박스는 ‘고추크런치’, ‘크레이지핫’, ‘스윗허니’, ‘로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외식 치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스테디셀러로 판매되는 메뉴를 선보였다. 박스 안에 치킨 한 마리를 담았고, 가격은 1만1980원으로 외식 치킨 대비 가성비를 앞세웠다.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힘썼다. 냉동식품 R&D 역량과 제분기술을 기반으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닭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메뉴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바삭한 식감, 촉촉한 육즙 등 기호에 맞게 제품을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추크런치’, ‘크레이지핫’, ‘스윗허니’는 순살 치킨이며, ‘로스트’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웠다. ‘고추크런치’는 알싸한 고추의 맛이 특징이며, ‘스윗허니’는 간장으로 맛을 내고 여기에 허니소스를 더해 '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레이지핫’과 ‘로스트’는 특제양념을 발라 오븐에 빠르게 구워 풍부한 육즙을 살렸다. ‘크레이지핫’은 매콤한 소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불맛을 냈으며, ‘로스트’는 허브향과 담백한 맛을 살린 오리지널 치킨이다.
CJ제일제당은 맛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고메치킨박스>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전국 대형마트에서 대대적인 시식행사를 진행중이다. 제품을 맛 본 소비자 다수가 “외식 치킨 보다 맛있다”, “이제 기다릴 필요없이 집에서 바로 바로 먹을 수 있겠다”, “집에서 축구경기 보면서 온 가족이 먹을 푸짐한 양이다”는 반응들을 보여 초반 인기가 예상된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고메치킨박스’는 외식 치킨과 비교시 맛 품질은 동일한 수준이나 기다릴 필요가 없이 집에서 바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가격은 60% 수준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외식 치킨에 대한 수요를 흡수해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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