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과 CJ제일제당의 상온간편식 '비비고삼계탕'의 협업으로 탄생한 광고의 일부 장면. /사진=CJ제일제당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CJ제일제당이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등장하는 '비비고 삼계탕' 풋티지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손흥민 주연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장면들을 활용하여 풋티지 광고를 제작했다. 풋티지 광고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이다.
광고는 비비고 삼계탕이 '국가대표 손흥민 보양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손흥민이 훈련하는 장면과 비비고 삼계탕을 취식하는 장면을 교차적으로 편집해 효과를 더했다. 지치지 않는 경기력의 손흥민이 즐겨 찾는 보양식이 비비고 삼계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여름철 삼계탕 소비가 많은 8월까지 케이블 TV와 디지털 매체를 대상으로 이번 광고를 방영할 에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며 "손흥민 선수와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연계한 소비자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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