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홈플러스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대표 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대표 과일 기획전은 특유의 달콤한 향과 함께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으로 지친 여름에 꼭 필요한 포도, 자두와 초록사과로 구성됐다.
씨 없는 거봉 포도(1.5kg)는 1만2990원에 선보이며, 자두(1.5kg)는 5990원, 초록사과(5~12입)는 9990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BC/홈플러스삼성/삼성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포도는 1만990원, 자두는1천원 할인된 4990원에 판매하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인 자두는 달고 상처가 나지 않은 제품으로만 엄선했으며, 초록사과 역시 안동, 영주, 문경, 충주 등 유명 산지에서 엄선된 상품으로 구성해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과즙美 폭발 왔썸머’와 ‘싸데이’, ‘오늘의 특가’ 등 추가 기획전을 통해 천도복숭아, 복숭아, 참외 등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형석 홈플러스 과일팀장은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상큼한 맛과 풍부한 과즙의 여름철 과일을 준비했다”며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하고 합리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판매량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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