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와 DJ,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오영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로엠의 사랑스러운 컨셉의 여행룩 '로맨틱 저니(ROMANTIC JOURNEY)'와 만났다.
종류별로는 롱원피스 5종, 미니원피스 1종, 뷔스티에 원피스 1종, 반소매셔츠&티셔츠 코디 1종으로 여성고객들이 여행룩으로 선호하는 아이템을 꽉 채워 구성했다.
특히, 고객의 성향과 TPO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체크, 트로피컬, 빅플라워, 잔잔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로엠 담당자는 "요즘 휴가 트렌드에서 패션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젊은 여성 고객들은 휴가지 패션에 대해 민감한 편"이라며, "이번 여름 여행이 로엠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포인트가 되는 컬러와 소재, 패턴에 특히 공을 들여 디자인한 인생샷을 위한 '여신룩'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로엠은 이번 신상품 출시 및 뮤즈 선발을 기념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엠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지원한 고객 중 300분을 추첨해 '시크릿 쇼핑' 초청장을 전달하고 19일 저녁 5개 매장(강남 e스퀘어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동 코엑스점, 광주 충장로점, 대구 동성로점)으로 초청해 특별한 가격으로 여행룩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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