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는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육아맘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출산 중심의 획일적이고 일회성인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육아맘들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출산환경개선을 위한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를 작년부터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는 ▲육아맘들의 신체변화 및 체력저하 개선을 위한 산후요가, 체형교정 등 ‘신체회복 프로그램’ ▲산후 우울 및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감정코칭, 산후미술테라피 등 ‘정서안정 프로그램’ ▲ 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육아코칭 프로그램’ 등 세 가지 컨셉으로 육아맘의 자존감 확립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 육아 고충을 해소해 건강한 출산환경조성에 앞장선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도 주 양육자인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잠시나마 독박육아에서 벗어나 또래 자녀를 둔 부모들과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