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의 거치형은 5년 또는 10년간의 이율확정기간을 적용, 가입 시점의 금리를 확정해 보험료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7월 8일 기준, 5년 이율확정형은 2.12%, 10년 이율확정형은 2.71%의 금리를 각 확정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적용 받는다. 적립형은 공시이율로 적립되며 7월 현재 기준 공시이율은 2.88%이다(최저보증이율은 10년 이하 1.5%, 10년 초과 0.5%).
거치형 선택시, 최대 10년간 매년 또는 매월 생활자금을 수령해 경제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장해분류표 중 동일한 재해로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면 재해장해보험금을 지급한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최근 안전한 선진국 통화인 달러화에 금융자산의 일부를 분산 투자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달러연금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상품은 장기 통화분산투자 효과에 더해 보너스까지 제공, 은퇴자산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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