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ABL생명 본사에서 서울권 FC(Financial Consultant, 설계사) 200여명과 만나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ABL 영업현장 로드쇼’에는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해 윤문도 FC실장, 은재경 상품&마케팅실장, 송민용 재무실장 등이 참석해 회사의 성과와 향후 영업, 상품, 마케팅, 재무 등 각 부문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후 FC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ABL생명 FC채널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의 근간이 되는 채널로,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유지율, 정착률을 기록했고, 90%가 넘는 전자청약률 등 디지털 부문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치하하는 한편, “4월말 기준 회사의 RBC 지급여력비율은 290%를 상회하는 등 여러면에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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