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 21일 문을 연 ‘래미안 어반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많은 인파가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250-76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1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360가구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상담시간 등을 봤을 때 최근 부산에서 분양된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상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27일에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