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22층 강당에서 원경민 신한생명 홍보본부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수도권 지역 병원과 환아 부모회 등 7개 단체를 대상으로 환아 및 가족을 포함하여 800여명이 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어린이보험 판매수익의 일부분을 치료기금으로 조성하여 환아 가족의 생활비, 사회적응 프로그램, 직접 치료비 등으로 후원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병을 치료하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