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쇼 시즌1’은 국내 이용자들이 품고 있을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한 주 동안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슈에 대해 논하고, 게임 안에 새로운 팀을 구성해 성능을 검증해 보는 등 다양한 내용이 기획됐다.
지난달 시범 방송을 진행한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 KOF 전문 스트리머인 ‘케인’, 종합 게임 BJ ‘난닝구’가 출연한다. 시즌1에서는 KOF 고수이자 스트리머인 ‘BJ비범’, ‘풍림꼬마’도 출연한다.
패널들의 친선 대전 및 타임어택 챌린지 대결은 시청자가 승자를 예측해 놓은 상태에서 지켜보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승자를 맞춘 시청자에겐 추첨을 거쳐 ‘파이터 소환권’, ‘루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생방송 중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투표의 결과에 따라 1억 골드를 나눠 지급하는 ‘대박 골드를 잡아라’도 진행 예정이다.
킹오파쇼는 지난달 21일 시범적으로 2회 방송했다. 최고 동시시청률 4679명, 누적시청률 2만7273명을 기록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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