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모델들이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백화점 로드쇼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백화점 로드쇼 행사를 열고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선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대구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의 주요 백화점 18개 지점을 돌며 순차적으로 비스포크 로드쇼 행사를 운영한다.
로드쇼는 신세계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에서 지난 7일에 시작되어 20일까지 진행되며 대구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늘 10일 시작되어 23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와 각 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각 백화점에서 기간별로 열리는 비스포크 로드쇼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부스가 운영될 뿐만 아니라 맞춤형 냉장고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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