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왼쪽부터)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최경렬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이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IR협의회가 29일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 기술신용평가기관(TCB) 3곳과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맺고 2차 연도 보고서 발간 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술분석보고서는 투자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기업 기술분석보고서 이외에 산업테마 보고서, 업데이트 보고서 등으로 발간 유형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테마 보고서는 핀테크, 에너지 신사업, 자율주행차 등 투자자의 관심이 큰 산업을 분석하는 보고서이다. 업데이트 보고서는 지난해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기업 중 기업 내용 등에 변화가 발생한 경우 발간한다.
해당 보고서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한국거래소(KRX)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 및 상장공시시스템(KIND) 이외에 네이버, 코스콤 체크 단말기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IR협의회 측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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