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플랜트 설비업체 에이프로젠 KIC가 관계사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주관사를 선정하고 절차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이 장 초반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에이프로젠 KIC는 전 거래일보다 6.81% 오른 384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제약(7.16%)과 에이프로젠 H&G(0.78%)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프로젠KIC는 전날 공시를 통해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절차 진행을 위해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