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구닫기

금융규제 샌드박스,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레그테크 등을 주제로한 국내외 핀테크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를 비롯, 투자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 등이 50여개 전시부스에서 혁신 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
금융위는 지난해 금융혁신기획단을 설치하고 핀테크지원센터를 법인화 했으며 올해 핀테크 지원 예산으로 79억원을 편성받았다. 올 4월부터 가동된 금융혁신지원특별법으로 혁신금융서비스가 현재까지 26건 지정됐다. 최종구 위원장은 올들어 은행 핀테크랩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오기도 했다.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최종구 위원장은 "지금까지 마련된 인프라를 토대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핀테크 혁신의 집중지원과 확산을 이뤄내겠다"며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업에 대한 출자 제약을 해소하고 핀테크 전용펀드, 혁신투자펀드 등을 통한 자금공급으로 자본시장과 연계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