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3일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활용가치가 높은 10개 분야, 2만2000여건의 콘텐츠를 일반인 대상으로 오픈 APi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픈API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인증키를 받으면 된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0개 분야별 오픈 API 개발가이드를 참고하여 본인만의 프로그램 제작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본인 홈페이지 등에 금융감독원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화면을 개발하여 본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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