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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보령메디앙스와 함께 어린이보험 연계 판매

기사입력 : 2019-05-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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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유아용품 대표브랜드 보령메디앙스와의 연계 시너지 기대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영유아용품 대표브랜드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보령메디앙스와 연계 판매되는 상품은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이하 ‘플러스어린이보험’),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이하 ‘에듀케어저축보험’) 등 총 2가지 상품이다.

‘플러스어린이보험’은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어린이보험 1위 상품(2019년 3월 기준)으로 자녀에게 꼭 필요한 중대 질병과 10대 질병 보장 외에도 재해장해, 재해골절, 수술, 입원 등 크고 작은 보장까지 월 5000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알뜰하게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플러스어린이보험’ 가입 시, 보령메디앙스에서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맘스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I-mom 5000 포인트(출생 후 어린이 가입 시, 3000 포인트)가 제공된다.

‘에듀케어저축보험’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등록금, 사회진출자금까지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따라인출이 가능한 교육저축보험으로 아동 양육 및 교육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에듀케어저축보험’ 가입 시에는 I-mom 5000 포인트가 제공되며, ‘플러스어린이보험’ 또는 ‘에듀케어저축보험’에 가입하면 아이맘 VIP 승급 혜택도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장기간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사업비나 수수료가 포함되어 불필요하게 비싼 보험 상품보다는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만기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동일 보장의 대면채널 상품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가 저렴하고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상품 가입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센터나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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