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00분’ 행사는 3040세대 직장인에게 막연하고 불안한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퇴직연금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한편 2014년 4월 '신한 미래설계' 브랜드를 선보인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645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를 배치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은퇴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앱 설치 없이도 뉴스를 검색하듯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서비스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금융, 여행, 건강, 문화, 반려동물 등 여러 테마의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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