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하반기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을 업무보조로 활용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0월께 AI 기술 기반으로 업무를 지원하는 '핸디로봇(가칭)'을 도입할 예정이다.
'핸디로봇'은 각종 서류를 모아 스캔하고 업무 플랫폼에 등록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그동안 행원들이 직접했던 부수업무를 빠르게 대신 할 수 있어서 업무 처리 속도 향상이 기대된다.
신한은행 측은 "상반기까지 테스트를 거쳐 도입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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