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금호산업 지난해 실적(연결기준)은 매출 1조3767억원, 영업이익 423억원, 당기순익 635억원이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311억원 대비 36.01% 급증한 모습이다.
금호산업은 지난 2015년 워크아웃 졸업한 뒤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보인다. 워크아웃 졸업 첫해인 2016년 4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뒤 3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은 정기 주총에서 본사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그룹 내 핵심 계열사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서 사장은 정기 주총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손익·채권 관련 이슈가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본사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채권 부실화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 등 올해 시장 전망이 금호산업에 우호적이지는 않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도 혼연일체로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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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인 올해는 영업이익 540억원,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주총에서 동부건설 수장에 취임한 허상희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동부건설은 매출 1조363억원, 영업이익 540억원, 신규 수주 1조5000억원이 목표”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선별 수주’ 등 수익성 높은 주택 사업을 영위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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