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회 결승전은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팀전과 개인전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팀전에서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두 팀 ‘SAVIORS’와 ‘Flame’이 맞붙으며, 개인전에서는 신종민, 박인수, 문호준, 정승하, 유창현, 송용준, 황인호, 김승래 8명의 선수가 출전해 트로피를 걸고 경기를 펼친다. 이번 본선에서 지급되는 상급은 총 9000만원으로 팀전 우승팀은 1500만원, 개인전 우승자는 500만원 씩 상금을 받는다.
지난 1월 5일 개막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게임의 열기에 힘입어 매주 토요일 네이버와 유튜브에서 실시되는 온라인 생중계에서 매회 1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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